결국 슈퍼주니어 The Last Man Standing!
-정우성보다 잘 생겼다는 댓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만약 그 댓글 수가 너무 많아지면 감독님이 극중에서 나를 죽여버릴 수도 있을 것 같다.(웃음) 사실 정우성 선배는 어렸을 때부터 워낙 좋아했다. 영화배우 정우성은 남자들의 로망 아니었나. 정우성 선배 앞에서 '내 머릿속의 지우개' 한 장면을 흉내내며 '이거 한 잔 마시면 이제 제 남자친구 되는 거예요'라고 하면 선배도 '넌 세 잔은 마셔야 돼'라고 웃으며 받아준다. '비트'의 오토바이 장면도 흉내내곤 한다. 레전드급 미남배우와의 비교라니, 말이 안 된다. 나로서는 한 작품에 출연하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내 여자들 점심먹고 얼른 힘내자!!!
그리고 이거 인터뷴가본데 시원이 촬영장에서 도대체 무슨짓을 하고 다니는고얌....ㅋㅋㅋㅋ
그런가... 입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여간 대체 모르겠다...ㅇ<-< 아 몰라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