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5 00:05

그 해외사이트 러브인베인 그 팬분이 쓴 글 번역본 봤는데... 번역본인데도 글쓴이의 고뇌와 갈등이 느껴지는것 같더라... 내가 이해한게 맞다면 지금 삶에 이성민이 너무 커서 지금은 그 편에 선다고는 하지만 이 사람도 이성민 입대하면 홈페이지 접겠다는거 같은데... 예전처럼 팬질하진 않을거고 입대하면 본인도 본인의 행복을 찾겠다고... 근데 이성민 어머니가 한국홈마한테는 결정된거 없다고 했다는데 러브인베인 이분한테는 얘기했나봄. 다 반대했지만 설득해서 승낙하게 만들었고 여자집도 꽤 부유한 집안인건 맞는듯 여튼 오래 준비한거 같으니 뒷통수 때린건 매한가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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