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9 17:15

아 정말 ㅠㅠㅠ 규현이를 깐다고 표현한적도 뭣도 없는데 도대체 계속 왜 이렇게 얘기가 나오는 거야. 안 그래도 그걸로 얘기가 자꾸 도는 것 같아 당황스러워서 그게 아니라고 얘기하다 보니 오히려 거기 얽히는 기분이네. 오히려 전반적으로 걱정할 수도 있는 일이라는 띨들 의견도 일리가 있어 받아들이고, 기분 나쁘게 한 부분도 있어서 사과했는데, 마치 내가 무슨 규현이 걸고 넘어진 거에 포커스 맞추고 있는 것 같아서 더 당황스럽다고. 내가 얘기하고 싶었던 건 미리 걱정하거나 오해하지 말고 방송 보고 나서 얘기하자 이렇게 좋지 않냐 이거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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