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9 16:39

무슨 광역 저격이라도 한 것 같아서 나야말로 당황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맘 상하게 한 건 미안해. 내가 뭐라고 띨판 전체를 저격하거나 훈수를 두겠어? 그런 게 아니라구 ㅠㅠㅠㅠ 일단 난 그 때 나온 얘기에 동참하지도 않았고, 내 레스가 규현이 쪽으로 필요없이 포커스가 맞춰지는 것 같아 괜히 미안해서 규현이 얘기 꺼낸 두 띨한테만 대답을 했을 뿐이야. 그리고 날 서있는 팬덤 분위기를 이해하기 때문에 더더욱이나 보고 나서 사실관계 파악하고 얘기해도 늦지않다고 얘기했던 거. 무슨 시비털러와서 사라졌거나 다같은 띨주제에ㅡㅡ 지적질 씩이나 할 주제도 못 되고 조심스럽게 내가 생각한 부분을 얘기해 봤을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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