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9 10:09

굳이 짚고 넘어가서 하는 말이지만 따지고 보면 띨판에서는 그 내용이 아니라 이전에 많이 까인 적 없었다는 걸로 길어진 거였고 애초에 외부에서 그런 반응있다, 불편할 거 없다라는 말이 없었으면 불편하단 말도 안 나왔을거야. 미리 까서가 아니라 미리 걱정해서 있었던 일이라고 생각함. 어쨌든 별바라기가 그 전의 수많은 걱정들과 달리 적당히 즐겁게 잘 넘어가서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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