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29 00:50

나도 진짜 감개무량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언제 해체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부랑부랑하면서 팬질한게 엊그제같은데 내 아이도루가 어느새 이렇게 월드클래스 ,탑스타가됐다니 ㅠㅠㅠㅠㅠ 내가 다 뿌듯하고 ㅠㅠㅠ 어휴 내새끼들 그동안 엄청 수고했다싶기도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는 그냥 자랑스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옜날에는 얘네 핥는게 너무 힘들기도 했고 상처도 많이 받았었는데 그럴때마다 애들이 백화시켜주고 위로해주는것때문에 못놓고 있었는데 요즘은 너무 평화롭고 행복하다 ㅠㅠㅠㅠ요즘엔 진짜 옜날생각 많이하는데 그때는 내 아이도루가 이렇게 오랫동안 롱런하는 가수가 될거라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그때는 참 치열했었어 ㅠㅠ 가수나 팬들이나 ㅠㅠㅠㅠ 세상사람들이 욕하고 대중성 엿바꿔먹으면 뭐 어떠냐 이렇게 내 아이도루가 잘 나가는데 ㅠㅠㅠ 세상사람들 다 못알아주면 뭐 어떠냐 ㅠㅠ 띨들이랑 슈주랑은 꽁냥꽁냥 잘 지내는데 ㅠㅠㅠㅠㅠ 난 이제 아무것도 다 필요없다 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오랫동안 계속해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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