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23 02:14

에이 띨아~ㅋㅋㅋㅋ 일부러 웃는 걸로 시작한건 나도 사진찍어보겠다고 괜히 똑딱이 들고갔다가 까맣고 하얀 사진만 남겨서 덧붙여본거고^6 나도 첨에 몇장 찍어보려다가 음.. 내 옆에서 적극적으로 찍어주시는 저분이 나중에 내게 고화질의 사진을 남겨주시는 좋은 홈마님이시겠지. 하면서 마음놓고 그냥 듣고오긴 했지만 그렇게 체념하기까지 시간이 걸릴수밖에 없었어ㅎㅎ 심지어 그나마도 미련이 남아 그 작은 흔적이라도 남겨보려던 시도를 했지 않겠닠ㅋㅋㅋㅋ 당연히 그냥 보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물질적인것에 집착하게 되는건 어쩔수없는것같앜ㅋㅋㅋ괜히 부처가 부처가 아닌거야! 나도 쭉 안방순이다가 콘서트나 이런거 겨우 몇번 뛰긴했지만 처음에는 어쩔수없지않을까 싶었음!! 오늘 속상했던 마음 잘 달래고 내일 또 띨판에서 보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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