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6 15:16

요새 갑자기 요래조래 막 짠해지고 그러냐. 이미 전에 다른 띨들이 얘기한 거지만 특리다도 그렇고 규가 올린 글도 그렇고

얘들이 보니까 노래에 욕심이 없는 애들이 아니고 가수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절대 없는 게 아닌데 좀 저어하는 부분이 있구나..

난 개인적으로 우리 보컬라인들 실력에 띨부심 쩌는 편이고 다들 굉장히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한다는 점에 굉장히 우폭하고 있는데,

아무리 내가 병신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쓸모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 놀긴 해도 사실 아시아의 별이고 나와는 모니터를 사이에 뒀을뿐'ㅅ'-3

근데 그런 사람들이 자기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고 여러가지 면모를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거, 팬들이 아니라 대중적으로 인정받으려고 노력한다는거

그리고 팬들 사랑을 감사해할 줄 알고 보다 좋은 무대로 보답하려고 한다는거..이거 참 좋아 보인다.

쓰고나니까 오글오글하넼ㅋㅋㅋ뭐랄까 이런 소통이 3D의 매력이기도 하지.

그런 의미에서 막 내규를 데리고 간다 이러면 띨들이 좀 나와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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