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슈퍼주니어 The Last Man Standing!
타가수 타팬덤 언급 & 선무당 금지
눈새돋는 띨은 주먹으로 보듬어 데려옵니다...^6..
외부일은 외부에서 해결
띨판은 망판이 아니에욤'ㄷ'
☞2010 서울가요대상 바로 가기
ㅇㅇ 나도 여전히 불만은 많음. 왜 그 수요를 예상 못했을까, 아님 예측하고서도 정말 거기밖에 없었을까, 근데 후자는 회차 추가한 거 보니 아닌 것 같고.. 아님 아리까리 해서 간보고 추가한 건가? 싶기도 하고.. 쨌든 내가 갈 수 있는 자리가 없으니까2222 공연장 자체는 찾아보니 생각보다는 괜찮은 것 같은데 그놈의 좌석수... 으으......
글고 난 슈주 쩌리까지는 모르겠는데 크라이 쩌리.. 이런 느낌은 좀 났던 것 같음. 뭐 관객 수요를 저것밖에 기대 안 한다는 게 과소평가로 보인단 점에서 쩌리취급으로 이어지는 게 아주 나올 수 없는 전개는 또 아니지 않나 싶기도 한데.. 아 참고로 나는 오히려 기대한 관객 동원수가 그 정도면 굳이 한국에서 콘 안 열어도 될 법한데 열어준 것 자체로 할 만큼 하지 않았나 하는 입장이고. 그쪽도 어련히 수지가 맞으니 하는 거겠지만ㅋㅋ 여튼 내 경우엔 좀 크라이 쩌리.. 하는 거랑 반대되는 입장이라 그냥저냥 무난한 판 분위기 민감돋게 받아들인 걸 수도 있음.
앨범 진짴ㅋㅋㅋㅋㅋㅋㅋ 4집은 쩌리보다도 악재가 겹친 와중에 급조하느라 퀄이 그랬다고 믿고 넘어간다 치지만 다음 앨범까지 이러면 정말ㅋㅋㅋㅋㅋㅋㅋ 화남ㅋㅋㅋㅋㅋㅋㅋ 것도 상반기에 나오는 것도 아닌 것 같더만ㅋㅋㅋㅋ 시간 제법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 3집만큼은 못 돼도 4집보단 훨 나았으면 한다.. 아니 4집도 노래 각각은 좋아하는 곡 많지만 뭔가.. 정규앨범이란 건 수록곡 전체의 구성과 조화라는 것도 있고요.. 뭣보다 타이틀을 좀 더 신중하게 고르심이..... 이건 쩌리를 넘어서 슴 프로듀서들의 음악적 자존심 문제라고 봄... 내 음악적 슴부심을 지켜달라ㅠㅠㅠㅠ
내가 수요는 있어도 배제될 가능성은 높지만
화정 같은 체육관이 아니라 거기에서 공연하는 이의 아티스트로서의 욕구도 충족이 되고 들어간 관객들이 편안한 의자에서 발라드 공연을 보고 나온다면 그것도 한편으로는 괜찮은 것 아닐까.
아마 이 부분에선 너띨과 나는 평행선을 그을 것 같네...
그리고 생각 자체는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팬덤이 있고 수요도 있는데 자리가 적다->저게 뭐냐->쩌리다 쩌리발사!! 비슷하게 흘러간다고 생각하고 경계한 건 나띨만은 아닌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