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3 17:01

ㅇㅇ 나도 여전히 불만은 많음. 왜 그 수요를 예상 못했을까, 아님 예측하고서도 정말 거기밖에 없었을까, 근데 후자는 회차 추가한 거 보니 아닌 것 같고.. 아님 아리까리 해서 간보고 추가한 건가? 싶기도 하고.. 쨌든 내가 갈 수 있는 자리가 없으니까2222 공연장 자체는 찾아보니 생각보다는 괜찮은 것 같은데 그놈의 좌석수... 으으......

글고 난 슈주 쩌리까지는 모르겠는데 크라이 쩌리.. 이런 느낌은 좀 났던 것 같음. 뭐 관객 수요를 저것밖에 기대 안 한다는 게 과소평가로 보인단 점에서 쩌리취급으로 이어지는 게 아주 나올 수 없는 전개는 또 아니지 않나 싶기도 한데.. 아 참고로 나는 오히려 기대한 관객 동원수가 그 정도면 굳이 한국에서 콘 안 열어도 될 법한데 열어준 것 자체로 할 만큼 하지 않았나 하는 입장이고. 그쪽도 어련히 수지가 맞으니 하는 거겠지만ㅋㅋ 여튼 내 경우엔 좀 크라이 쩌리.. 하는 거랑 반대되는 입장이라 그냥저냥 무난한 판 분위기 민감돋게 받아들인 걸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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