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규타냥 낮공 보고.....커튼콜 사진 보정하느라고.....슈주 다른 놈들 스케줄 아무것도 못챙겼어............:Q......

ㅠㅠㅠㅠㅠㅠㅠㅠㅠ프레지던트 다 놓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허ㅏㅣ헣ㅠㅠㅠㅠㅠㅠㅠㅠ피곤해서 음중도 못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규타냥ㅗㅗㅗㅗㅗ스타시티의 촌뜨기 주제에ㅗㅗㅗㅗ건대입구의 애송이같으니ㅗㅗㅗㅗㅗ귀엽고 잘생기면 다란 말이냐 그래ㅗㅗㅗㅗㅗㅠㅠㅠㅠㅠ

규타냥 삼총사와 함께하기 위해 입문 테스트 거치잖아, 그런데 오늘 낼 수 있는 최고음으로 10초간 샤우팅하는거에서 규가 와장창~~ 하다가 10초 안돼서 끊겼다? 그러니까 바로 탈락! 하셔서 규가 왜 탈락입니까! 이렇게 잘할 뻔 했는데!!!! 라고 해서 다른 배우님들 빵 터지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할 뻔 해서 탈락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원래 그런건 줄 알았더니 낮은음 할 때 보니까 성공하고도 탈락소리 듣는거더라고ㅋㅋㅋㅋㅋ 귀여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규타냥은 레알이었음... 또 보고 싶다... 흡...

근데 오늘 음중사녹에서 했다는 응원은 대체 어디서 주도한거냐? 미리 연습시키고 그랬다며..

아빠가 스팸어랏 초대권을 받아왔길래 오늘 보고왔는데 예성이 잘하더라 :Q....... 돌덕이지만 뮤덕이기도 해서 좀 까다롭게 듣는 편이었는데 여태 봤던 뮤지컬나온 아이돌들 중에선 제일 괜찮았던거 같아 노래도 연기도 안정적이고... 그리고 제일 인상깊었던건 아이돌스타니까 무대에서 튀고 싶은 마음도 분명히 있을거 같은데 그러질 않고 자기 배역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준거... 우리 아빠도 까다로운 사람인데 예성이 칭찬 많이 하더라고! ㅎㅎ 가볍게 촋돋아 있었는데 오늘 보고 촋심이 무럭무럭 자라났어ㅎㅎ 왠지 띨들에게 말해줘야할 것 같은 기분이라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좋은 뮤지컬에서 예성이 많이 봤으면 좋겠다! 얼마 후엔 띨인 친구랑 규타냥도 보러가는데 기대할게 ㅎㅎ

음중에서 혼자 춤추는 혁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고로 예성인 내꺼. 김종종이도 내꺼. 음유시인도 내꺼. 마밍맹즈와 그 아빠도 내꺼.

그리고.... 기억이.... 안..... 어쨌든 김예성종운은 내가 선점 했다!

어제 조규가 나에게 담력테스트 하고 갔다. 기억나는건 조규 가죽장갑 냄새 쩔어준다는거 밖에 없다. 그리고 1부 내내 공연 기억이 안난다. ^_T 조규현은 이 비싼 공연 하나도 기억 안나게 만든 죄로 날 가져야 한다.

띨새끼들 운도 억세게 좋다ㅜㅜㅜㅜ 부러워서 띨판을 못오겠네 어이고

 

리허설때ㅋㅋ

어제 어떤 띨이 이 의상 슈주 힙업된거랑 희님 멋진남이 보인다던데 하체 사진은 못찾았다ㅋㅋㅋㅋㅋ보고싶어ㅋㅋㅋㅋㅋㅋ

띨들 운 진짜 좋은 것 가태..:Q

달타냥은 낚시 왼쪽 블럭에 던진다던데, 나 마침 왼쪽 블럭 3열이거든.. 나도 선물 줄 수 있을까? 준다면 뭐 줄까? 띨들아 도와줘..ㅠㅠ

어제 규타냥 보고 더 많이 봐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50프로 할인쿠폰 된다는 데를 갔는데 못찾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ttp://ticket.interpark.com/Community/Play/2010Winter/PlayGuideMain.asp

여기 들어갔는데 왜 쿠폰 화면을 난 못찾을까 도와줘요 띨탐정!! ㅠㅠ

그곳 유머판에서 어떤 게이가 BOB에 대해 "김희철이랑 강인이랑 정모랑 제이랑 밴드만들어서 게임하고 합숙하고 장작패고 유치원가서 애들 무섭게 하고 유인촌 따라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명쾌하게 정의해줘서 납득했다...........너 혹시 띨이냐

감기 3일째.. 골골골 하면서 에프오를 누르고 있는 나는 잉여띨. 내가 대신 아파주고 있으니까 리다는 아프지말고 빨리 나아라..
평균 수면시간이 2-3시간밖에 안된단 소리 나올 때부터 안 쓰러지는게 용타 싶었지만..

어제 심심해서 꽃연테 코멘터리버전으로 다시 봤는데..진짜 첨 봤을때도 그렇지만 코멘터리는 뭔가 시끌시끌한 파티를 마치고 친구들 다 돌려보내고 집안에 나 혼자 덩그러니 남은 기분이 들어서 외로워져....ㅠㅠㅠ 팬더 사라질때 나도 동해처럼 안돼 했어.....ㅋ.ㅋ 몇년을 돌려봐도 기분이 항상 비슷하넼ㅋㅋ

그래서 비디오 코멘터리를 사볼까 잠시 고민했다가... 걍 애들 앨범이나 사자 하고 접었음...ㅋㅋ

일하다가 한가해져서 잘 챙겨놨던 시원이 나온 런닝맨을 보는데....ㅋㅋㅋㅋㅋㅋ이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 웃음참느라 미치고있닼ㅋㅋㅋㅋㅋㅋ배찢어진다던 어떤 띨에게 싱크로하는 기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견지명 방청해본 띨들 있어? 시간 오래 걸리니?ㅠㅠ 선견지명 방청하고 스팸어랏 보러가고 싶은데.. 가능할까?

음중의상보니까 5집은 확실히 제복컨셉으로 가도 괜찮을거같기도 하고.....디자이너 집어치우고 고콩에게만 맡겨두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