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9 21:34

분노가 한 번 지나가니 이성민에 대해서도 예전 것까지 욕하고 싶진 않아.

이성민이 과거에 했던 건 진심일거야. 이성민이 한국팬들을 싫어했다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고. 슈주로 데뷔하고, 성장하면서 이성민이 겪은 모든 기쁨들이 거짓이라고 믿고 싶지 않아.

그래서 더 화가 나. 어쩌면 한순간 스쳐지나갈지도 모르는 그 감정에 모든 걸 다 던져버릴 수 있던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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