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그러니까 큰걸 바라는거 아닌데 말이지. 그렇게 말 안해도 너네 감정 가지고 있는 남자인거 알고 연애도 하고 그러는거 다 아는데 나만 모르게 해주면 안되냐는건데 왜 그걸 안 들어주냐........ 그냥 좀 씁쓸하다. 별거 아닌데 아무것도 아닌데 말이지.

놓고 NAGA

술은 혼자 마셔라

넹 ㅡㅜ

미미는 내가 데려감

놓고 NAGA ^6

하루만 허락해줘....단 하루도 안되겠니??

절대로 안되욤 ^6

있는 집 자식 포스 쩔어ㅋㅋㅋㅋㅋㅋ 공개된 사진에돜ㅋㅋ뭔가 귀티흘렄ㅋㅋㅋ

근데 저 사진에서조차 페도를 느끼는 나를 도대체 어디다 버려야하냐...

괜찮아...나도 그러니까............................큭..........

나도 사실 그 고민을 하고 있지ㅋㅋㅋㅋ....

안보는게...낫지 않을까...ㅠㅠ

보다가 내가 토할것같아....

나더...:Q.....날씨 추워지면 똑같은 발라드도 새삼 좋아져..........

동해랑 규현이 목소리 잘어울려....:Q.....둘이 이어지는 부분 너무 좋아. 사랑이 떠나다에서도 그렇고 다른 노래에서도 그렇고....

사랑이 떠나다는 레알 명곡이지.....새벽에 청승 떨면서 들으면 눈물나ㅎㅎ

어? 나 바로 그 부분에 발렸는데?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할까~ 거기부터 말하는거 맞지?

걔들 둘 다 목소리가 달콤하면서도 절절하게 들려서 막...어우 감성돋네요 ㅠㅠ

NAGA욤^6..

큭..어디 숨어있던거냐..^6..

~에프오는 언제나 띨과 함께~

정확히 2분 데리고 있었던걸로 만족하렴 내여자^6..

^6..그럼 널 선점하고 턴을 마치겠다

김희철 아쉬워하지마 난 슈주에겐 차갑지만 내여자들한텐 따뜻하거등

킥.. 그렇다면 리더는 나랑 함께간다.  여러분 안녕 ^6..

이 띨들이? 그럼 조규커스파니엘은 내가 끌고간다. 자 인사해 조규-_-

내려놔욤-_-

뻘하게 생각난건데 조규커스파니엘 앞에서 와인들고

"손!" "앉아!"

이런거 하면 결과는?

1. 조에게 나띨은 한대 맞는다.

2. 조가 진짜 한다.

3. 조가 형들이 재미있을거라며 하라고 몰아가서 결국한다.

왜..왠지 1번일거같아.. 

평범하게 1번 아니냐 ㅡㅡ 썩소 작렬하며 한대 치거나 아니면 무표정하게 날 째려봐서 결국 울릴 것 같아

근데 동해한테 이걸 하면 어떨까?

완전 데뷔초에 희철이 폰에 장화신은 고양이 포즈로 사진찍히던 거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놓고 NAGA ^6

NAGA

햄버거는 혼자 드세욤

그렇다면 조규현 홍삼은 내가 챙겨 먹이겠다.

너도 NAGA

지가 알아서 잘 먹을거야! ㅡㅡ

NAGA 미미야 도망쳐 자 여기 자루속으로....

대통령 아드님 납치하면 너 감방ㅡㅡ 너 고소ㅡㅡ

놓고 NAGA 너 고소 ㅡㅡ

더블고소ㅡㅡ 백화로 내 유토스를 선점하려 하다니

ㅡㅡ어떻게 알았지 이 똑똑한 아가씨같으니ㅡㅡ

데뷔때부터 탱자탱자 놀았던 그룹은 아니지만.... 초반에는 지금처럼 바쁜멤버가 한두명이었다면 지금은 그 수가 늘어났다고 할수 있지.

우리의 덕질이 적립식인것 처럼 슈주의 스케줄도 적립식인거 같드라... 응 적어도 내가 느낀 슈주는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