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띨 말 듣고 찾아 듣고왔는데 헐.. 종신씨 이건 우쭈쭈를 넘어섰음 너무 극찬이잖아ㅠㅠㅠㅠ 규현이 목소리에 빠졌던 한 해라니ㅠㅠ 존잘뮤지션이 저런 말 하니 내가 몸둘바 모르겠음ㅠㅠㅠㅠ윤하야 뭐 지난번에 규현이 앞에 두고 자기는 규현이 목소리 너무 좋아한다며지 듀엣곡 작곡 하는데 규현이 목소리가 환청으로 들렸다고 말했었는데ㅋㅋㅋ 나중에 윤하랑 듀엣해도 어울리겠다ㅋㅋㅋ
여기저기 퇴짜받은 곡이라는게 아쉽지는 않았고 오히려 그만큼 종신씨가 아끼는 곡이기에 여기저기 주려고 했던 뜻 같았거든. 성시경의 거리에서도 실제로 여러가수에게 퇴짜 받았던 곡이었기도 했고 결국에는 자신의 앨범에 썻고 규현이가 불렀고 곡이 제 주인 찾아간다는 말이 맞기는 한가봐ㅋㅋㅋㅋ 흠모하던 보컬이라는 말 들으니까 너무 좋더라. 예전에 슈주 2집때 곡 작업했던게 이렇게 이어지는 구나 하고 그리고 한명의 보컬로 보고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나도 종심옹이랑 또 작업했으면 좋겠어!!!
제일 처음에 성시경 염두하고 쓴거는 맞아ㅋㅋㅋ 예전에 라천에서 그리 말했었어ㅋㅋㅋ 6월호와 11월 호는 성시경에게 줄려고 썼었는데 까였다고ㅋㅋㅋㅋ 그 뒤로 여러 가수에게 간 듯 함ㅋㅋㅋ 거리에서는 여러가수에게 퇴짜받고 하드에서 잠자던걸 성시경이 주워갔음ㅋㅋ 정말 곡이 제 주인 찾아간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 그러니까 다음 곡은 규현이를 위해서 한번 써줘요 종신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국 콘서트 값이 많이 싼거일걸.....해외에는 20만원가량은 그냥 기본인거같드라........쿄세라돔 콘만 해도 그 발코니석이 만엔이었으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