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대피소 : 오갈 데 없는 띨들을 위한 둥지입니다

결국 슈퍼주니어 The Last Man Standing!

너와 나의 MAGIC MAGIC 슈퍼주니어 240.5판

조회 수 29847 추천 수 0 2015.11.18 16:19:56
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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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헨리 솔로나 개인활동은 조미,헨리판으로 가주세요! 슈엠의 조미,헨리에 관한 얘기라면 슞판에서도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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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15'

띨

2017.05.12 15:33:06

달궈진 온 몸을 적셔 온 뒤에

띨

2017.05.12 15:33:17

그리고 또 목 타오게 하지

띨

2017.05.12 15:33:24

넌 저 먼 사막의 소금

띨

2017.05.12 15:33:29

새빨간 적도의 그늘

띨

2017.05.12 15:33:35

한 순간 쾌락을 맛보게 하고

띨

2017.05.12 15:33:41

그리고 또 목 타오게 하지

띨

2017.05.12 15:33:44

넌 차고 뜨거워

띨

2017.05.12 15:33:50

넌 차고 뜨거워

띨

2017.05.12 15:33:57

넌 차고 뜨거워

띨

2017.05.12 15:34:03

넌 차고 뜨거워

띨

2017.05.12 15:35:14

oh 목 타오게 하지!!!!!!! oh

oh　　댄 싱 머 신　　 oh
oh　　　이 혁 재 　　 oh

띨

2017.05.12 15:35:29

넌 "DEVIL" 뚜거워!!!!!!

띨

2017.05.12 15:35:58

(허억) (허억) (가쁜 숨) (열정) (정열) 

띨

2017.05.12 15:36:09

(덕후 실신)

띨

2017.05.12 15:36:37

ㄱ크으,,,, 이상 갓데빌-이었음

띨

2017.05.12 15:37:04

35개 채우면 1000개다 조지겠다!! 무슨 노래 부를까아아아ㅏ

띨

2017.05.12 15:38:26

저는 규현이의 긴팔을 좋아하므로 긴팔을 부르겠다

띨

2017.05.12 15:38:56

긴팔에서 가장 중요한 거슨 첫 소절 직전에 """"숨 고르는 규현이"""" 목소리를 듣는게 가장 중요하지

띨

2017.05.12 15:39:22

소란히 날 스쳐가는 바람 결이 서늘해져

띨

2017.05.12 15:39:35

옷장을 열어, 긴팔을 꺼내보다

띨

2017.05.12 15:39:44

잊고 지낸 기억들이 한 움큼 날 찾아와서

띨

2017.05.12 15:39:51

덜컥 눈물이 내 앞을 다 가린다

띨

2017.05.12 15:40:01

태연한 척, 괜찮은 척 그렇게 살았던 걸까

띨

2017.05.12 15:40:07

아픈 기억이 다시 고개를 든다

띨

2017.05.12 15:40:15

점점 선명해져

띨

2017.05.12 15:40:38

닿지 않을 너의 웃음소리

띨

2017.05.12 15:40:49

가득 내 맘을 채울 때면

띨

2017.05.12 15:40:58

애써 그려본다

띨

2017.05.12 15:41:01

다시 널 찾는다

띨

2017.05.12 15:41:11

많이 그리웠던 날의 널 꺼내본다

띨

2017.05.12 15:41:16

애써 참아본다

띨

2017.05.12 15:41:21

맘을 닫아본다

띨

2017.05.12 15:41:33

너무 좋았었던 기억들만 남긴 채

띨

2017.05.12 15:41:37

다

띨

2017.05.12 15:41:40

잊

띨

2017.05.12 15:41:42

는

띨

2017.05.12 15:41:46

다

띨

2017.05.12 15:42:00

번져가는, 익숙했던, 따뜻한 너의 향기가

띨

2017.05.12 15:42:07

코 끝에 걸려 아련하게 퍼지고

띨

2017.05.12 15:42:13

점점 멀어져가

띨

2017.05.12 15:42:20

닿지 않을 나의 바램들이

띨

2017.05.12 15:42:25

너를 따라서 흩어져 가

띨

2017.05.12 15:42:29

애써 그려본다

띨

2017.05.12 15:42:33

다시 널 찾는다

띨

2017.05.12 15:42:42

많이 그리웠던 날의 널 꺼내본다

띨

2017.05.12 15:42:50

애써 참아본다 맘을 닫아본다

띨

2017.05.12 15:43:00

너무 좋았었던 기억들만 남긴 채, 다 잊는다

띨

2017.05.12 15:43:04

보고싶다

띨

2017.05.12 15:43:09

보고싶다

띨

2017.05.12 15:43:14

참 많이 아껴주던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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