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슈퍼주니어 The Last Man Standing!
씨foot 산세베리아 족구하라그래 슈주빠는 빠순이들은 어퐈야 겨울에 추울까봐 지구온난화를 재촉시키고있거든? 깝치지마라 ㅡㅡ
http://www.melon.com/svc/awards/2010/vote/award_vote_top10_list.jsp
http://kr.promotion.yahoo.com/asiabuzz2010/
알잖아. 슈주는 남이잖아.
댓글 '1303'
띨
업혀있는 조규현이라고 편했을거 같지는 않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이한테 업혔을 때랑은 다르게 다리에 힘이 들어가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띨
띨들아 안녕 나는 그냥 지나가기만 하지만 이따금 슈주가 꿈에 나와 정체성에 혼란을 겪고 있는 촋이라고 해 그중에 유난히 꿈이나 연성에 자주 나오는 건 김예성이야 난 김예성의 개그과 인중과 은근한 눈빛이 가끔 최애 거보다 더 꼴려서 살 수가 없지만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방금 뮤지컬 많이 보러 다니고 전공도 뮤지컬인 취향 엄청 까칠한 친구가 전화를 해서 나에게 스팸어랏을 보러 가자고 했어 난 그냥 촋이지만 그래도 본진만 털리고 아직 슞촋은 안 들킨 더라 나름의 일코를 하고 어 실명친구야 거기에 예성이 나온다던데 너 괜찮은거니?라고 물었어 그 친구는 내 다른 최애가 나간 뮤지컬은 엄청 깠거든 근데 이 친구가 예성이 공연이 유투브에 토막영상으로 나온 걸 봤는데 몸개그가 쩔어주더라고 이놈은 난놈이라 저런 몸개그를 치는 놈은 직접 가서 봐줘야 한다 노래도 그정도면 조금 약하긴 해도 무난한데 몸개그가 나를 격침시켰다 그러니까 보러 가자 라고 하는거야 나는 뛸듯이 기뻤지만 차분한 어조로 그래 실명친구야 그럼 차후에 시간을 정하고 정답게 손붙잡고 스팸을 뜯으러 가자꾸나 하고 전화를 끊었어 그리고 이 마음을 어디다 적어야 할지 모르겠는데 통합판에 가서 이런 걸 적으면 뭔가 이상하잖아 그래서 슞판에 와서 이 기쁨을 전하고 싶었어 그 손나 까칠한 친구새기가 예성이는 좋대 웃기대 하늘을 날아갈 것 같아 이런게 사랑인걸까!!!!!
...써놓고 나니 짜장 민폐로구나 띨들아 이런 거 싸고 튀어서 미안하다OTL
그러게말이야 우리 꼬마 천하장사구나? 우쭈ㅜ쭈쭈
해주기 전에 너너너 조규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 기럭지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하란 말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