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슈주 10년 파면서 처음으로 날새고 울어 봤다. 그렇게 머리 아프도록 울면서도 안고 갈 생각 했었어. 근데 내가 백날 안고 갈 생각하면 뭐하냐 본인이 날 버리겠다는데... 됐다 진짜. 질렸다. 난 열명의 슈주를 팔란다. 이제 이성민은 그냥 내 오빠들이랑 많이 친해보이는 연예인1이야.
인간관계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신뢰를 이렇게 단시간에 깨부셔 주다니 대단하다 정말 짜증나는건 다른 애들도 예전과 같은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을까...이런 생각을 하게 만들어줬다는거..나는 아직 최애새기 슈주새기들 그리고 띨들이 눈에 밟혀서 놓을 수가 없는데.. 더 지치기 전에 나가줬음 좋겠다
으으 너띨 빨리 몸 추스려라ㅠㅠㅠㅠ 나띨은 내일 면접인데 눈부어서 붓기 빼고있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