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5 01:57

나는 괜찮고 팬심도 여전한데 주변 사람이 서서히 줄어들고 아무도 없게 되어 결국엔 외로워서 떠나게 된다는 말을 선배돌덕ㅋ한테 들었는데..

그렇게만 안됐으면 좋겠고 나도 힘껏 노력하겠지만... 새우젓 38728번인 나도 좀 생각해보다가 복잡해서 그냥 나중 일은 나중에 생각하자 하고 있는데 멤버들이 실감할 수 있을까 생각도 들고... 사방을 뒤덮는 팬들 아우성의 겉모습만 보지 말고 그 안에 숨겨져있는 고통을, 리팩활동까지도 고통으로 다가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지만 쉽지 않겠다 생각도 들고. 정작 내가 복잡한 생각하기 싫어지는데... 두서없지만 그래. 솔까말 잘 실감이 안 날거 같아. 그래도 실낱같은 기대감으로,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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