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대피소 : 오갈 데 없는 띨들을 위한 둥지입니다

결국 슈퍼주니어 The Last Man Standing!

살다가 지칠 때도 너를 보며 웃었어 언제나 기쁠 때도 니가 먼저 떠올라 stay with me 슈퍼주니어 224판

조회 수 24457 추천 수 0 2014.09.22 17:03:01
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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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솔로나 개인활동은 아이돌판 내 헨리판으로 가주세요! 슈엠의 헨리에 관한 얘기라면 슞판에서도 오케이★ 

★로테이션 관련 소모전 자제합시다 너띨나띨위아더굿띨★ 

★로테이션에 관한 팩트확인은 편하게 질문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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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01'

띨

2014.09.22 22:17: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저거 너무 잘 부러져...

띨

2014.09.22 22:18:55

안사길 잘했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띨

2014.09.22 22:19:16

데헷 나만 분질러 먹은게 아니었네 ^0^

띨

2014.09.22 22:21:56

ㅋㅋㅋㅋㅋㅋㅋ 슴은 야광봉 좀 튼튼하게 만들어라

띨

2014.09.22 22:24:28

뿌러졌어..... 하는게 육성으로 들릴거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띨

2014.09.22 22:20:13

최시원의 야생마가 잊혀지질 않는다....

띨

2014.09.22 22:23:39

절대 잊을 수가 없는 무대였쟝ㅋㅋㅋㅋㅋ 웃통벗으니까 진짜 켄타우로스 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띨

2014.09.22 22:25:11

ㅇㅇ 그리스로마신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ㅋㅋㅋㅋㅋㅋㅋ

띨

2014.09.22 22:27:30

막날이 특히 더 좋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띨

2014.09.22 22:29:20

막날 대체 어땠길랰ㅋㅋㅋㅋㅋㅋ

띨

2014.09.22 22:29:54

퍼 벗어서....

띨

2014.09.22 22:30:25

난입인데 300보는줄..진짜 미친 말같아서 존낮좋았쟝ㅋㅋㅋ

띨

2014.09.22 22:32:01

300이라니 상상만 해도...역시 막콘을 갔어야ㅠㅠㅠㅠㅠㅠ

띨

2014.09.22 22:34:45

색마색마!!!!!

띨

2014.09.23 00:52:33

이새기얔ㅋㅋㅋㅋㅋㅋㅋ

띨

2014.09.22 22:30:05

혁재 랩 가사를 보았다...기분이 묘해졌다...

띨

2014.09.22 22:32:24

나도..그래서 좀 숙연해졌어 ㅜㅜ

띨

2014.09.22 22:33:48

그 가사를 써내려간 혁재 마음이 어땠을지...

띨

2014.09.22 22:36:48

마지막에 펑펑 우는데 내 맘이 너무 ㅜㅜ 혁재야 울지마ㅠㅠㅜㅜㅜㅜ 그동안 맘이 어땠을까 싶으니까 진짜...

띨

2014.09.22 22:33:56

니 마지막 자리는 키보드 위 내 등 뒤엔 날 믿는 친구들이..

띨

2014.09.22 22:41:48

다행이야 정말..멤버들이 있어가지고

띨

2014.09.22 22:45:30

이게 참ㅠㅠㅠ 이게 정말 극복이라기보단 뭐라고 설명을 못하겠네ㅠㅠㅠㅠㅠㅠ

띨

2014.09.22 22:46:52

극복...은 아닌 것 같고 아 진짜 뭐라 설명하기가ㅠㅠㅠㅠ

띨

2014.09.22 22:48:35

그냥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아서... 아무것도 해결된게 없이 그냥 시간이 지났고 모르겠다 나도...ㅠㅠㅠㅠ... 팔다리 묶인채 비명을 토해내 여기가 참 그렇다

띨

2014.09.22 22:50:14

응 나도 그런 것 같아서...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거...그래도 옆에서 지켜준 멤버들이 있어서 견뎌낸 것 같고 뭐 그래

띨

2014.09.22 22:34:25

나도...혁재가 자기 얘기라고 말한적은 없지만 가사가 자꾸 크리에잇 하게돼서...

띨

2014.09.22 22:39:06

혁재가 인스타에 랩 가사 올렸네...

띨

2014.09.22 22:40:53

울고싶다.... 가사가 너무 처절해........

띨

2014.09.22 22:42:00

나도.... 뭐라고 말을 못하겠다. 그냥 혁재가 상처많이 받은건 알겠다...

띨

2014.09.22 22:43:23

ㅇㅇ 내 생각보다 훨씬 더 상처를 받은 것 같아서 마음이 안좋았어

띨

2014.09.22 22:44:39

좀 세상에 대해서 불신이 생긴거 같은 크리에잇이 든다...ㅠㅠㅠㅠ 자기가 뭐라고 해명할 수 없는 루머들로 조롱받고 그런거에 대한 상처가 느껴져서 맘이 안좋네ㅠㅠ

띨

2014.09.22 22:49:35

혁재가 그렇게 좋아하던 일을 포기할까도 생각했었다고 했으니 상처를 안 받은 건 아니겠지.. 혁재의 상처가 내 생각보다도 훨씬 클까봐 걱정이야...

띨

2014.09.22 22:57:16

힘들건 알았지만 진짜 상상이상인거 같아서 기분 진짜 이상하다ㅠㅠㅠㅠ 슈엠활동하거나 디앤이 하면서도 마냥 밝았는데ㅠㅠㅠ

띨

2014.09.22 22:52:10

정말...그 전까지만 해도 긍정적이고 마냥 밝아보였는데.....혁재가 자기 심정을 저렇게 강한 어조로 표현할줄은 몰랐어. 

띨

2014.09.22 22:54:07

근데 나는 이렇게라도 혁재가 표현해줘서 고마웠다고 해야하나...아무튼 그랬어...

띨

2014.09.22 22:58:52

난입이지만 나도 그래서 차라리 속시원하다... 땡스투하며 이번 가사하며 어제 울고 그러는것만 봐도 삭히면 진짜 곪았을거야.. 지금도 충분히 그런거 같긴한데ㅠㅠㅠㅠ

띨

2014.09.22 22:43:20

혁재가 원래있는 비트에 자작랩을 한거야 아니면 있는 곡이야? 무식한 질문 미안해 ㅜㅜ 공연에서 만들었다 여부를 못들어서 헷갈려 ㅜㅜ

띨

2014.09.22 22:45:31

그건 모르겠어ㅠㅠ보통 작곡은 다른 사람이하고 혁재가 랩메이킹 하던데...

띨

2014.09.22 22:50:28

처음 혁재 무대 봤을 땐 가사가 잘 안들려서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비장하고 처절하다 멋지다고만 생각했는데 막콘날 가사 같이 떠서 보니 딱 여러 사건들 생각나면서..... 그 처절함이 너무 슬프고 안타깝더라고ㅠㅠ 사랑한다 이혁재

띨

2014.09.22 22:52:57

가사 막 후벼 파더라...참 힘들었겠다 싶어서 마음이 안좋았어ㅠㅠ

띨

2014.09.22 23:04:08

나띨은 혁재 랩가사 어조가 너무 강해서 되게 이상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이 달라진거 같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띨

2014.09.22 23:32:21

상처가 정말 깊고 컸구나 싶다... 그 괴로운 시간 어떻게 견뎠을런지도 모르겠고...

띨

2014.09.22 23:41:01

나도 좀 충격이었어 너무 강한 어조여서...독기만 남은건 아닐까 그동안 힘들어도 참고 티안낸건가 무서워지고..ㅠㅠ

띨

2014.09.22 23:46:31

내 멘탈이었으면 난 아이돌 때려쳤을거야... 혁재한테는 별거지같은일도 일이고 팬덤도 팬덤인데 어디다 말할곳이 없던게 문제 아니었을까... 그 많은일 중에 한번 억울하다 말한적이 없으니까..ㅠㅠ 진짜 독기아님 버티기도 어렵지 않았을까.

띨

2014.09.23 00:41:07

혁재 맘의 상처가 덧나지않고 잘 아물고 혁재의 재능을 살릴 수 있는 좋은 일들이 내년엔 많았음 좋겠어. 그리고 혼자 껴안고 있지 말고 ㅠㅠ 혁재야 ㅠㅠ

띨

2014.09.22 23:16:02

이유야 어찌됐건 혁재가 저렇게 괴로운 데에 나도 일조한거나 마찬가지겠지 싶어서 미안하고 속상하다....

띨

2014.09.22 23:20:05

진짜 복합적인거 같아... 초심 부분은 좀 내가 미안해진다..ㅠㅠㅠ 그냥 너무 많이 몰렸던거 같아. 뭐하나 일터지기고 조용해지기 무섭게 팬덤내 말나오고의 반복이고... 애가 심정적으로 얼마나 몰렸었나 싶다

띨

2014.09.22 23:22:31

그러게...어떻게 혁재가 그 시간들을 견뎠을지...

띨

2014.09.22 23:25:40

좋은일도 좀 있어야 할텐데..... 기분이 너무 무거워졌어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비교하는게 적당한진 모르겠지만 내가 잘안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힘든걸 내가 제일 몰랐던거 같은 그런 기분이야...

띨

2014.09.22 23:49:34

띨들아 너무 쳐지지말고ㅠㅠ  김희님 인스타를 갔다와 8ㅅ8 표현도 하면할수록 는다더니.. 격세지감이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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