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지금 왜 이렇게 말이 길어져야 하는지 모르겠고 내 의도가 잘못 전달됐거나 어쨌거나 기분 나쁘게 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를 했어. 나도 싫어하는 얘기 안 나오는 게 좋고 싸움이 안 나는게 좋지 당연히. 실제로 방송 보고 나니 전반적으로 너무 훈훈한데다 걱정했던 부분들이 아무 것도 아니어서 뭐든 일단 직접 보고 얘기하는 게 좋겠다, 라는 얘기였다고.

이번에는 그런 일 없을 것 같음 오퍼때 그 난리를 봤는데 또 그럴리가 없쟝

나도 이거 보고 걱정 안해도 될 것 같더라 나오더라도 슈엠 무대정도 나올 것 같음

원래 이런 걱정은 안하는게 정상인건데ㅠㅠㅠ 흡흡ㅠㅠㅠㅠ 이번엔 제발 피곤한 일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없겠지 없을거야 없을거라고 믿음 ㅇㅇ

난 이번에 별로 길지 않을 것 같은 예감ㅠㅠ

3시간쯤 할 것 같은 예감... 11시쯤 끝나지 않을까

나도 그게 좀 걱정 되더라. 독설이 예능적 독설 같지가 않고 그냥 막말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거라서ㅠㅠㅠ

예상보다 훨씬 훈훈해서 좋았고 나도 그게 좀 걱정되더라고... 너무 직설적이라서 약간 버릇 없어 보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ㅅ;

낮엔 더운데 아침 밤엔 좀 쌀쌀해서 가디건 들고다녀 

일교차가 커. 낮엔 제법 햇살이 뜨거운데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니까 가디건 같은거 챙겨오면 될듯!

콘서트때 땀 많이 흘려서 밤에 돌아갈때 쌀쌀한 바람 맞으면 감기 걸리기 쉬울거같아.

222특히 잠실은 강바람이 장난 아님. 따숩게 입고와서 공연장에서 벗어요!

귀찮더라도 가디건이나 바람막이 같은거 꼭 챙겨와!!! 주변 사람들 죄다 감기 걸렸어ㅠㅠ

나도!!2배더 일하기 싫다!!퇴근 하야끄!!!!

한 시간 남았다ㅠㅠ

이 띨을 내 주머니 안으로 소환하고 싶다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연히 올콘이 내 모토였는데... 나하고 같이 울자 ㅠㅠㅠㅠㅠㅠㅠ

규현이 중국이랑 대만에서 중문가들 커버한 것도 좋아! 눈의 꽃 중국어 버전, 팬미팅에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OST 나사년 부른 것도 괜찮고 여과니야청설, 이밤이 다하도록 눈물흘리지 않을거야 부른 것도 좋아. 중문가 부를때 규현이 특유의 울림이 느껴져서 좋더라고ㅇㅇ유튭에 직캠 있는걸로 알고 지원 못해줘서 미안  눈의 꽃은 한중일 삼개국어 버전 전부 다 좋다고 생각해ㅋㅋㅋ

으와... 띨들 다들 상냥해...'ㅅ'* 추천 많이 해줘서 고마워! 하나하나 들어보러 간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