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15 10:30

밖에서 봤을 때의 규현이는 아련하고 단정한 얼굴에 노래를 잘하는데 한마디씩 던지는게 대박인, 머리좋고 점잖지만 사실 뱃속에 감추고 있는 게 많은 ㅋㅋㅋㅋ 그런 느낌이었어. 지금 띨로서 보는 규현이는 소심하고 내성적인 측면은 있지만 자기한테 주어지는 기회가 있으면 최선을 다하고 안보이는 데에서 엄청 노력하고 있는, 보기만큼 조용하지만은 않은 근성있는 놈이지. 너띨이 본 것도 맞는 모습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ㅇㅇ 소년 같은 모습도 애늙은이 같은 모습도 공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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