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6 03:15

상냥한 띨들!! 고마워. 어제 나도 모르게 잠들고 오늘 일이 바쁜 덕분에 이제야 읽고 감사의 말을 남기네. 리레들이 많아서 감격했다제!!! 상냥한 띨들 덕분에 촋 무럭무럭 키우고 가! 이 정도면 이젠 촋을 넘었나 싶기도 하네!  대부분 내가 생각했던 그대로의 성격인거 같다! 건강한 멘탈에 밝은 돌을 좋아하는데 규현이도 그런 거 같아 좋다~! 적당한 위트도 있고 라스 독설을 보면서도 은근히 막내티 난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애교도 있어보이고..  그리고 망금에서 뻘하게 터지고 가. 아무래도 나 게이는 망금돌에 약한 모양이네..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띨들 상냥하다!! 어쩐지 규현이 알러 왔다가 띨들에게 빠지고 가는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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