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7 00:44

그당시엔 난 너무 불편해서 판 들어오는 게 꺼려질 정도긴 했는데 또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니어서 그냥 내가 피하고 스루하고 그랬었어...어차피 우리도 덕질하면서 팬심이며 빠심발사 장착은 어느정도 있을 수밖에 없는 일이라. 하지만 네 말대로 그것을 병맛으로 승화해 내는 게 그곳부터 만들어온 우리만의 저력이 아니겠냐. 분위기는 항상 변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최선을 찾는 수밖에...그래도 나는 아직 띨판에 나름 띨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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