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1 17:00

매주 수요일마다 스페셜 디제이 오는 것도 솔직히 좀 그랬었는데 다음주는 정말 할말을 잃었다... 빠지는 애들도 마음 편하지 않을거고 개편 되자마자 계속 이런 상황이 이어지니까 청취자들은 이거 뭔가 싶겠지. 다 알면서 듣는 사람은 없으니까.

녹음할 시간도 없을만큼 바쁜 애들이나, 생방송 라디오 있는거 뻔히 알면서 무리하게 스케줄 잡는 회사나... 팬들은 이해한다지만 일반인들은 안그렇거든. 계속 자리 비우는 디제이 제작진인들 좋아할까 싶고...

이제는 라디오 듣는 내가 눈치 보일 때도 있어;

나띨도 슈퍼주니어의 키스더 라디오는 정말로 '슈퍼주니어'의 키스더 라디오였으면 좋겠다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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