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3 16:50

무서운 게 끝없는 흑화흑화흑화가 이어지다보니 아니라고 생각하던 쪽에서도 어, 그런가? 좆쩌리지!!하고 휩쓸려 생각하게 되는거야.

나도 띨판 분위기가 부담스러워졌다고 문제제기한 띨 중 하나지만 너는 아니야?라고 하면 솔직히 자신 없어.... 그런데 그게 하루이틀 지나고나면 나도 정신이 들어서 그랬다는 것 자체가 흑화감이 되더라고. 바꿔서, 아님 좀 떨어져서 생각하면 별 문제 없거나 오히려 괜찮은 시추에이션인 것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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