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3 15:50

난 원래 띨판 매력이 슈주는 쩌리야 쩌리 히히 월드스타(-한국)발싸! 이런데 있다고 생각하거든. 그리고 사실 이게 크게 비관 없이, 말하자면 골계미ㅋㅋㅋ 처럼 병맛이랑 자학개그가 잘 어울렸었다고 생각함. 그땐 별로 불편한거 못느꼈고.... 근데 골디건 이후부터 자학개그가 되게 불편하게 느껴졌어. 평소였으면 슈주 한국에서 쩌린거 하루이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넘어갔을건데 회사가 애들을 너무 막대한다, 가치를 몰라준다, SC 다른그룹은 이것도 해주고 저것도 해주는데... 하면서 너무 분위기가 가라 앉더라구. 물론 그 전에도 회사 취급에 흑화한 적도 있지만 그런분위기가 너무 툭하면 쏟아지니까... 물론 난 연말에 말 나오고 나서는 그때보다 많이 자정됐다고 느낌. 그런데 아직도 좀 아슬아슬하다고 느끼는건 사실이야. 크라이콘 장소 문제도 그렇고 멤버들을 너무 불쌍하게 만드는건 진짜 우리라는 생각도 들고... 슈주 이러니저러니해도 잘나가지. 노는 멤버 하나도 없을....기범아ㅜㅜ 아니 어쨌든. 나도 회사가 슈주 대접을 하는거에 비해 안해준다고 느끼지만 그래도 슈주 좆쩌리 취급만하는 건 아니니까... 암튼 무슨소리 하는지 잘 모르겠네 내가 써놓고... 그리고 외부얘기 가급적 들고 오지 말자. 한경건이라던가 해서 슈주랑 어느정도 직접적 관련있는거는 그렇다 치고 타가수 갤 등지에서 카더라 들고와서 깐다던가 이런건 좀 자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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