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3 14:10

음... 규타냥 어제거 커튼콜 보고 있는데.. 포르토스 등장 할때 점프 하잖아.. 낮공때는 휘청하더니 저녁공때는 아예 고꾸라질뻔 하더니 자기도 당황한게 표정에 드러난다; 그때도 그렇고 커튼콜 내내 헤실헤실 웃고는 있는데 우리 왜 앉았다 갑자기 일어나면 어지러워서 멍해졌을 때처럼 애가 중간중간 그런 식으로 멍 때리고 있는 표정이 잡히는데 역시 체력이 힘든가.. 아니면 어제가 유독 안좋았나... 남은 공연 4일 죄다 종일반이던데 산삼이라도 캐러 가야하나... 규현이만 먹일 수는 없으니 맘보들 다 먹이려면 산삼을 몇뿌리나 캐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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