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더 지났지만 역시 나는 납득할수 없어. 그래도 조금은 진정은 된다. 정말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걸까? 사실은 직캠들을 보면 아직도 억장이 무너지고 눈물이 나지만... 돌릴 수 없는 거니까. 그래. 하루 이틀 띨짓 한 것도 아니고.... 우리 더 많은 일 겪었으니까 더 나아갈 수 있겠지. 나는 대상이 발표나고 파이팅하는 직캠을 보면서 내 크리에잇이 크리에잇만은 아닐꺼란 생각했지만.. 자기들끼리 더 뭉치게 된것 같기도하고. 이제 진정해야지. 납득은 못하겠고 인정도 안되겠고 말도 안되지만 진정은 할래..
그.. 분위기가 어두운 것 같은데 미안해ㅠㅠ슈주 뽀뽀 플레이어에서 김희철이 석현이한테 뽀뽀 당하고도 얼굴을 쓰다듬어주는 것 밖에 할 수 없는 것을 보며 묘한 쾌감을 느꼈거든. 평소 김희철의 독한?모습에 익숙해서일까 어린애한테 약한 걸 보니 한없이...하아...이런 모습을 더 볼 수 있을까? 어린애한테 약한 모습..? 음 난 슈주 촋이야 아직 엘프..까진..아니..고..ㅠ
그리고 요새 얼굴이 아주 물이 오른듯 :Q...